오늘의 알리야

[오늘의 알리야] 세상에 차원과는 다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법

에싹 2023. 2. 15. 07:30



(출애굽기 22장 27절-23장 5절)



세상에 차원과는 다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법




오늘 알리야 말씀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 공의와 정의에 법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에 기준으로 만들어진 공의와 정의가 아닌 하나님에 기준으로 세워진 공의와 정의에 법, 그 법이 바로 하나님에 말씀이다.

이 하나님에 말씀은 하나님 나라에 법이 되어지고 그 나라에 살아가는 백성들에 기준이 되어진다.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죄에 제한이 없게 되고 사람들은 자신에 자유와 자신에 쾌락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 자유를 파괴하고 침범하게 된다. 이것이 법이 바로 세워지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법을 주시며 그 공의와 정의에 법 안에서 하나님에 백성들이 잘 공존할 수 있도록 하셨다.




다수결의 원칙


많은 사람들은 다수결의 원칙을 중시한다. 그러나 이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한 증거를 하지 말라”라고 하셨다. 그 이유는 진리를 선포하는 자들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상에 고착되어진 원리들이 하나님에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에 선하신 속성들을 잘 파악한다면 세상에 진리인 것들이 하나님에 공의와 정의와는 어긋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판단하시는 기준


세상 사람들은 사람을 보이는 것 그대로 판단한다. 가난한자, 부자, 예쁜사람, 못생긴 사람 보이는 것들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보이는 것들로 자신에 공의와 정의에 판단을 흐려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이는 것들로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에 선과 악을 하나님이 세우신 공의와 정의에 법도 아래서 판단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보이는 것들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다.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라고 하시고 다수가 이것이 옳다고 말해도 하나님에 법 아래 이것이 선인지 악인지 판단해보라고 하신다.


공의와 정의에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를 봐주시는 분이시다. 세상적으로 봤을 때 내가 외적으로 잘나지 않은 것 같고 부자가 아니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어도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을 공정하게 바라보시고 오직 하나님에 공의와 정의로 세워진 법으로 우리를 판단하신다.

그렇기 때문이 우리는 이 하나님에 법 아래 살아가며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에 고착된 옳고 그름이 아니라 하나님에 법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만들어가기를 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