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알리야
-
[오늘의 알리야] 갈망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 모든것을 더하시리라오늘의 알리야 2023. 3. 16. 07:58
(출애굽기 39장 2 - 32절) 갈망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 모든것을 더하시리라 이번 파라샤 봐야크헬/페쿠데이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성전의 기물들을 만들어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세우셔서 성전의 기물들을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능히 하실 수 있는 일이지만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지혜로운 자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 기물들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께서 함께 성막을 만들어간 것이죠. 사실 하나님께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성막을 짓는 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지만 그 성막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계한 도면, 사진이 없기 때문에 쉽게 만들기는 힘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는 하나님께서 지혜로운자들에게 성막의 ..
-
[오늘의 알리야] 이방신들과는 다른 우리 하나님의 속성오늘의 알리야 2023. 3. 3. 07:27
(출애굽기 29장 38절-46절) 이방신들과는 다른 우리 하나님의 속성 이번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매일 드리는 번제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쭉 그 번제를 드리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계시고 42절부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데요,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물이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이 계명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한 마음입니다. 이 번제와 화제를 드릴 때 하나님은 물질적인 것을 탐하시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제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연약한 우..
-
[오늘의 알리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세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오늘의 알리야 2023. 3. 2. 07:38
(출애굽기 29장 19절 - 37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세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이번 알리야 말씀에서는 제사장 직분 위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옷, 판결흉패 등 하나님의 거룩한 것들에 대해서 나누고 있는 파라샤 테짜붸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자세히 기록해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것들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들, 가장 아름다운 것들,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알리야] 쇠퇴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오늘의 알리야 2023. 2. 22. 11:32
(출애굽기 26장 15절 - 20절) 쇠퇴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오늘 알리야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짓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조각목으로 성막 안에 널판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들은 우리가 직접 그것들을 지어본 것도 아니고 그것을 본 것도 아니어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이 말씀을 하시면 되지 우리에게까지 이 말씀들이 전해져내려오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에 말씀들은 그 당시에 상황과 역사들이 기록되기도 하지만 그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냥 주시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
-
[오늘의 알리야] 우리를 향한 하나님에 구체적이 사랑에 표현 방법오늘의 알리야 2023. 2. 20. 10:34
(출애굽기 25장 17절-30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에 구체적인 사랑에 표현 방법 이번 알리야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증거궤를 만드는 것과 진설병을 두는 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에 생각으로 너무 어렵고 이해되지 않는 말씀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선포되어진 배경들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말씀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로 내려오시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랑에 표현 방법 하나님께서는 사실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들 가운데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우리에 죄를 들어내실 때에도 우리를 책망하실 때에도 우리에게 축복하실 때..
-
[오늘의 알리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훈련에 시간을 주시는 것과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오늘의 알리야 2023. 2. 17. 07:03
(출애굽기 23장 20절-25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훈련에 시간을 주시는 것과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을 섬기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그들의 음식에 복을 내리며 우리 중에 병을 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섬기고 경외하는 자신에게 속한 백성들을 하나님에 바운더리 안에서 보호하신다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 말씀읽고 하나님에 훈련에 과정 속에서 하나님에 백성들에게 고난에 여정을 주는 것과 하나님께서 자신에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것은 정말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훈련과 보호 저는 오늘 말씀을 잃으며 하나님이 훈련과 보호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알리야] 하나님에 사랑이 가득 표현된 말씀오늘의 알리야 2023. 2. 16. 07:18
(출애굽기 23장 6절 - 19절) 하나님에 사랑이 가득 표현된 말씀 이전 말씀에 이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줄 미슈파팀(규례)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다. 이번 말씀에서 나는 “가난한 자”라는 키워드를 다시 보게 되었다. 23장 6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며”라고 되어있고 23장 11절에는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정말 공평하신 분이시구나, 하나님에 말씀은 우리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하나님에 말씀을 지킬 수 있고 각자 상황에 맞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공평하게 이끌어가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의롭고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
[오늘의 알리야] 세상에 차원과는 다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법오늘의 알리야 2023. 2. 15. 07:30
(출애굽기 22장 27절-23장 5절) 세상에 차원과는 다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법 오늘 알리야 말씀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 공의와 정의에 법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에 기준으로 만들어진 공의와 정의가 아닌 하나님에 기준으로 세워진 공의와 정의에 법, 그 법이 바로 하나님에 말씀이다. 이 하나님에 말씀은 하나님 나라에 법이 되어지고 그 나라에 살아가는 백성들에 기준이 되어진다.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죄에 제한이 없게 되고 사람들은 자신에 자유와 자신에 쾌락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 자유를 파괴하고 침범하게 된다. 이것이 법이 바로 세워지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법을 주시며 그 공의와 정의에 법 안에서 하나님에 백성들이 잘 공존할 수 ..